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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6.06.17

GIANTSTEP, 현대차그룹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Pleos Connect'에 리얼타임 3D 콘텐츠 적용

GIANTSTEP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leos Connect(플레오스 커넥트)'에 적용된 리얼타임 3D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속도와 일부 경고등을 표시하던 기존 계기판을, 주행 상황과 차량 상태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3D 인터페이스로 끌어올린 작업입니다. 

 

GIANTSTEP은 Pleos Connect(플레오스 커넥트) 가운데 운전자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주행 정보 화면’ 영역의 언리얼 엔진 기반 3D 콘텐츠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지난 5월 14일 출시된 '더 뉴 그랜저'에 국내 최초로 탑재됐으며, 앞으로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차량에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Pleos Connect(플레오스 커넥트)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의 첫 번째 결과물로, 지난 4월 29일 미디어 데이를 통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 플레오스 커넥트 (Pleos Connect) / 출처 : 현대차그룹 ▲

 

 

▲ 플레오스 커넥트 (Pleos Connect) / 출처 : 현대차그룹 ▲

 

 

 

이번 작업의 핵심은 차량에서 들어오는 정보에 따라 주행 정보 화면의 3D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도록 구현한 데 있습니다. GIANTSTEP은 주행과 기어 변속, 주차, 충전 등 차량의 상황에 맞춰 계기판의 시점과 화면이 즉각 전환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주행 보조와 주차 과정에서 차량 주변 환경을 3D 그래픽으로 시각화해 운전자가 현재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했습니다. 정해진 화면을 단순히 띄우는 방식이 아니라, 차량 데이터에 콘텐츠가 즉각 반응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행 정보 화면은 전통적인 클러스터와 같이 속도와 주행 상태, 경고, 안내, 차량 정보가 한 화면에 동시에 표시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디스플레이가 대화면 고해상도로 발전하면서, 풍부한 시각 표현만큼이나 주행 중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느냐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GIANTSTEP은 주행 정보 화면 본연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정보 구조를 정리하고, 3D 표현의 완성도와 주행 중 시인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GIANTSTEP은 이번 작업을 그동안 쌓아 온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역량을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2008년 광고 VFX 스튜디오로 출발해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 회사는 버추얼 휴먼과 AR, VR, XR, 가상 스튜디오 기반 콘텐츠 등을 제작해 왔습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아이오닉 5와 EV9, EV3 등 여러 차종의 리얼타임 컨피규레이터를 비롯해 스타리아와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 등의 USP 영상, 아이오닉 6와 N vision 74의 3D 이미지 등을 리얼타임 엔진으로 제작해 왔습니다. 이번 Pleos Connect(플레오스 커넥트) 주행 정보 화면 작업은 이러한 역량을 차량에 직접 탑재되는 양산 콘텐츠로 넓힌 사례에 해당합니다.

 

GIANTSTEP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행 정보 화면에 정보를 표시하는 것을 넘어, 차량과 운전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차세대 HMI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GIANTSTEP은 이번 작업을 발판으로 미래 모빌리티 HMI 시장에서 콘텐츠 제작 기술 기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습니다.